해광병원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실시>

  최근 들어 우울,불면 등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의 중요성과 약물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1월 20일 부터 2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김임규 진료부장님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및 약물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유철 병원장은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분들이 정신과적 응급상황을 신속히 조기 발견하여 상황에 알맞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위기 문제에 대한 지역 전반의 인식을 높여 상호 연계강화로 통합적인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병원이 지향하는 목표를 확고히 다지고 전 구성원 모두가 지역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해광병원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시 경찰 및 소방서, 보건소와 협력하여 정신과적 증상에 즉시 대처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일요일·공휴일 응급입원 상담은 물론 원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대처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원내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