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광병원

매주 금요일, 낮병원에서는 외부 캘리그라피 강사님을 초청하여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회원분들께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감성을 자극하는 시간이 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오늘 수업의 주제는 <은행잎에 글자 옮겨 적기>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 위에 아름다운 문구를 적으면서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주제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회원분들은 <오늘도 좋은 날> <오늘도 기쁜 날> <오늘도 행복한 날>과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필압 연습을 겸해 연습했습니다.

각자의 손끝에서 탄생한 글자들이 은행잎 위에 정성스럽게 새겨지며, 작은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참여자들은 글씨를 쓰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주제의 수업이 계속되기를 기대하며,

다음 금요일에는 또 어떤 멋진 창작 활동이 펼쳐질지 설렘이 가득합니다. 😊